2015_중등한문

一口二言 풀이 한 입으로 두 말을 함. 속뜻 한 가지 일에 대하여 말을 이랬다저랬다 바꿈. 於 (어), 阿 (아): 여기서는 한자의 뜻으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 한자의 소리만 빌려 사용한 것임. 於異阿異 풀이 ‘어’ 다르고, ‘아’ 다름. 속뜻 같은 말이라도 표현 방법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음. 走馬看山 의 우리말 속담: 수박 겉핥기. 走馬看山 풀이 달리는 말에서 산을 봄. 속뜻 자세히 살펴보지 않고 대충 보고 지나감. 나의 말하기 습관은 어떠한가? 달리는 말에서 산을 보면 어떻게 보일까? 고치고 싶은 자신의 습관은? 歲 : 해, 나이 習 : 버릇, 습관 ~ 之 : ~의 于 ~: ~에, ~까지 三歲之習 , 至于八十 . 풀이 세 살의 버릇이 여든에 이른다. 속뜻 어릴 때의 나쁜 습관은 나이가 들어도 고치기 어려움. 1 2 3 4 8 7 5 6 種豆得豆 풀이 콩을 심으면 콩을 얻음. 속뜻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김. 種豆得豆 의 우리말 속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來言不美 , 去言何美 . 풀이 오는 말이 곱지 않은데, 가는 말이 어찌 곱겠는가? 속뜻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해야 자신에게도 좋은 반응이 돌아옴. 1 2 4 3 5 6 7 8 美 : 아름답다 → 곱다 何 : 어찌 ~하겠는가? 실사 : 단독으로 의미를 가지며, 이에 속하는 품사로는 명사, 대명사, 수사, 동사, 형용 사, 부사 등이 있다. 예 三 , 歲 , 習 , 至 , 八 , 十 허사 : 단독으로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것으로, 이에 속하는 품사로는 개사, 접속사, 어 조사, 감탄사 등이 있다. 예 之 , 于 잠깐 IV. 짧은 말, 큰 울림 70

RkJQdWJsaXNoZXIy MzY4OTY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