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중등한문
論省人力, 蓋凡人之起重, 풀이 사람의 힘을 줄이는 것에 대해 논하건대, 대개 평범한 사람이 무거운 것을 들 어 올리려면, 方 : 바야흐로 得 ~: ~할 수 있다 如 : 만약 必須 : 반드시 ~가 있어야 한다, 반드시 ~가 필요하다 始 : 비로소 足以 ~: 족히 ~할 수 있다 之 : 그것 省 : (성) 살피다 (생) 줄이다 蓋 : 대개, 무릇 凡人 : 평범한 사람 ~ 之 : ~이(가) 止 : 다만, 단지 具 : 물건을 세는 단위 滑車 : 도르래 ~ 則 : ~(하)면 力之半 : 힘의 절반 必力與重相等, 方得起動. 풀이 반드시 힘과 무게가 서로 같아야 바야흐로(바로) 들어 움직일 수 있다. 1 2 3 4 5 6 7 10 8 9 今法止用一具滑車, 則能以五十斤之力, 起一百斤之重, 풀이 지금의 방법은 다만 한 대의 활차를 사용하면, 능 히 오십 근의 힘으로 백 근의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으니, 此以力之半, 抵重之全也. 풀이 이는 힘의 절반으로 무게의 전체를 감당하는 것이다. 활차의 원리는 무엇일까? 如一百斤之重, 必須一百斤之力, 始足以當之. 풀이 만약 백 근의 무게라면, 반드시 백 근의 힘이 있어야만 비로소 그것을 감당할 수 있다. 힘과 무게가 왜같아야할까? 활차는 어디에 활용하는 것일까? VIII. 명문을 새기는 시간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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