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중등한문
論省人力 한대, 蓋凡人之起重 이면, 必力與重相等 이라야 方得起動 이라. 如一百斤之重 이면, 必須一百斤之力 이라야 始足以當之 니라. 今法止用一具滑車 하면, 則能以五十斤之力 으로 起一百斤之重 이니, 此以力之半 으로 抵重之全也 니라. “여유당전서” 학|습|목|표 • 학습 용어를 맥락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 한문 산문의 내용을 이해하고 중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 선인들의 지혜와 사상을 현재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학습 목표를 읽고 궁금한 점은? 省 성 살피다, 생 줄이다 凡 범 무릇 起 기 일어나다 必 필 반드시 須 수 모름지기 止 지 그치다, 다만 車 차 수레 則 칙 법칙, 즉 곧 葉 엽 잎, 시대 變 변 변하다 且 차 또 硏 연 갈다 個 개 낱 單 단 홑 圖 도 그림 蓋 개 덮다, 대개 斤 근 도끼, 무게 단위 具 구 갖추다, 기구 滑 활 미끄럽다 抵 저 거스르다, 해당하다 * * * * * 새로배울한자 • 여유당전서( 與猶堂全書 ): 조선 후기의 학자 정약용( 丁若鏞 , 1762~1836)의 저술을 총정리한 문집. 24 .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려면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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