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중등한문

洪招李還之, 풀이 홍 씨가 이 씨를 불러 그것을 돌려주려 하니, 之 : 그것 홍 씨는 왜 돌려주려 하였을까? 홍 씨와 이 씨 중에 칭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이유는? 而 : 그러나 明文 : 글로 명확히 기록된 문구 또는 규정이나 법령처 럼 조항으로 나누어 적은 글. 李辭曰: “銀雖吾祖之藏, 而無明文. 풀이 ‌이 씨가 사양하며 말하길 “은은 비록 내 조상이 감춘 것이나 (그것을 밝히는) 명문이 없다. 君 : 그대, 너 已 : 이미, 그치다 家已 售 君, 銀亦君物” 相讓不已. 풀이 ‌집이 이미 그대에게 팔렸으니 은 또한 그대의 물건이다.” 하고 서로 사양하기 를 그치지(그만두지) 않았다. 至聞 : 알려지다 于 ~: ~에 白 : 희다, 아뢰다 朝 : 아침, 조정(나라의 정치 를 의논하는 곳) 至聞于官, 官白于朝. 풀이 관아에 알려지고, 관아에서는 조정에 아뢰었다. 上敎曰: “吾民有如此賢者, 풀이 임금이 교지에 이르길 “내 백성이 이와 같이 어진 자가 있구나. 上 : 임금 敎 : 교지(왕이 신하에게 내 리는 명령서) 者 : ~(한) 자, ~(한) 사람 이때임금의마음은 어땠을까? 誰謂今人不如古人乎?” 命分其半. 풀이 ‌누가 지금 사람이 옛사람만 같지 못하다 말하겠는가?” 하고, 그 반을 나눌 것을 명하였다. 誰 ~ 乎 : 누가 ~(인)가? 不如 ~: ~만 같지 못하다, ~가 더 낫다 命 : 목숨, 명령하다 VI. 선인의 발자취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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