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중등한문

招 초 부르다 李 리 자두나무, 성 曰 왈 말하다 銀 은 은 吾 오 나 物 물 만물 賢 현 어질다 誰 수 누구 乎 호 어조사 半 반 반 功 공 업적 答 답 대답하다 洪 홍 성씨 還 환 돌아오다 辭 사 말, 사양하다 藏 장 감추다 售 수 팔다 謂 위 이르다 * * * * * * 새로배울한자 • 추재집( 秋齋集 ): 조선 후기 조수삼( 趙秀三 , 1762~1849)의 시문집. 洪招李還之 한데, 李辭曰 : “ 銀雖吾祖之藏 이나 而無明文 이라. 家已 售 君 이니 銀亦君物 이라. ” 하고, 相讓不已 하니라. 至聞于官 하고 官白于朝 하니라. 上敎曰 : “ 吾民有如此賢者 하니, 誰謂今人不如古人乎 아? ” 하고, 命分其半 하니라. “추재집”  한성의 오천에 사는 이 씨는 대대로 부자였으나, 손자 대에 이르러 가산이 탕진되어 살던 집을 홍 씨에게 팔 았다. 하루는 홍 씨가 집 마루의 기둥 하나를 수리하다가 은 덩어리 삼천 냥을 얻게 되어 이 씨에게 돌려주려 하 였는데……. 학|습|목|표 • 문장을 바르게 끊어 읽을 수 있다. • 구절의 의미를 알고 문장을 풀이할 수 있다. • 선인들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다. 학습 목표를 읽고 궁금한 점은? 18 . 내 것이 아니고 네 것인데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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