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중등한문

“余爲大韓獨立而死, 풀이 “나는 대한의 독립을 위해서 죽고 안중근(1879~1910) 1909년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사살하고, 1910년 뤼순 감옥 형장에서 순국하였음. 而 : ~해서 何 ~ 焉 : 무엇을 ~하리오? 爲 : 하다, 되다, 위하다 遂 : 마침내, 드디어 換着 : 바꾸어 입다. 從容 : 성격이나 태도가 차 분하고 침착한 모양. 刑 : 형장(사형을 집행하는 장소) 年 : 해, 나이 有 : ‘또〔 又 〕’라는 의미임. 爲東洋平和而死, 풀이 동양의 평화를 위해서 죽으니 遂換着韓服, 풀이 마침내 한복으로 바꿔 입고 從容就刑, 풀이 조용히 형장으로 나가니 年三十有二. 풀이 나이 서른 둘이었다. ‘무엇을 한하리오?’에담긴 안중근 의사의 의지는? 안중근 의사의 희생이 오늘날 우리에게 끼친 영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死何憾焉.” 풀이 죽은들 무엇을 한하리오?” 하고, 안중근 의사는 왜한복으로 갈아 입었을까? VI. 선인의 발자취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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