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중등한문
水雲亭避暑 정내교 赤日中天鳥不鳴 한데, 山人騎馬作閒行 이라. 翛然去入連山路 하니, 喜得松風澗水聲 이라. • 정내교( 鄭來僑 , 1681~1757 ): 조선 후기의 시인·문장가. • 완암집( 浣巖集 ): 조선 후기의 문인 정내교( 鄭來僑 )의 문집. 暑 서 덥다 赤 적 붉다 鳴 명 울다 然 연 그러하다 連 련 잇다 松 송 소나무 皇 황 임금 帝 제 임금 題 제 제목 香 향 향기 亭 정 정자 避 피 피하다 騎 기 말을 타다 閒 한 한가하다 翛 소 홀가분하다 澗 간 계곡의 시내 * * * * * * 새로배울한자 “완암집” 학|습|목|표 • 시구의 의미를 파악하여 한시를 풀이할 수 있다. • 한시에 드러난 분위기를 파악하고 감상할 수 있다. 학습 목표를 읽고 궁금한 점은? 15 . 더위를 피해서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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