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중등한문

좋아하는 친구와 헤어진다면 어떤 느낌일까? 다음 노랫말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자. 나에게묻기 들머리활동 ● 두 노랫말에서의 ‘나’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말해 보자. ● 두 노랫말의 분위기를 비교해 보자.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 봅니다. 이름 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_ 개미, 태윤미, ‘그리워 그리워서’ 난 목적을 잃어버린 작가, 이 소설의 끝은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 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세 글자만 써 내려가. 무뎌진 펜 눈물로 얼룩진 낡은 종이 위로 행복할 수도 슬플 수도 없어, 이 이야기는. _ 신사동 호랭이, 용준형, 최규성, ‘Fiction’ 임을보내며 14 V. 옛 노래의 정취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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