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고등한문

88 V. 운문의 세계 14 자연 속에 묻혀 사는 시인의 삶과 정서를 느끼며 나의 삶과 비교해 보자. 깊은 산속에서 山居 이인로( 李仁老 ) 春去花猶在 요, 天晴谷自陰 이라. 杜鵑啼白晝 하니, 始覺卜居深 이라. “동문선( 東文選 )” 覺 각 깨닫다 卜 복 점, 살다 偶 우 만나다, 짝 杜 두 막다 鵑 견 두견이 啼 제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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