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고등한문

중국 산동성 추성에 위치한 맹자 유적지 ▶ 孟子 謂高子曰 : “ 山徑之蹊閒 이 介然用之而成路 하고 爲閒 不用 이면 則茅塞之矣 나니 今 에 茅塞子之心矣 로다. ” 하니라. “맹자( 孟子 )”, ‘진심 하( 盡心 下 )’ 王曰 “ 吾 惛 하여 不能進於是矣 하니 願夫子 는 輔吾志 하여 明以 敎我 하소서. 我雖不敏 이나 請嘗試之 하리이다. ” 하니, 曰 : “ 無恒産而有恒心者 는 惟士爲能 이어니와 若民則無恒産 이면 因無恒心 이라. 苟無恒心 이면 放辟邪侈 를 無 不 爲已 니, 及陷於 罪然後 에 從而刑之 면 是 는 罔民也 라. 焉有仁人 이 在位 하여 罔 民 을 而可爲也 리오? ” 하니라. “맹자( 孟子 )”, ‘양혜왕 상( 梁惠王 上 )’ 徑 경 지름길 介 개 끼다 嘗 상 일찍 邪 사 간사하다 罔 망 없다, 그물 蹊 혜 지름길 閒 한 틈 茅 모 띠 惛 혼 어리석다 輔 보 덧방나무, 돕다 辟 벽 치우치다 侈 치 사치하다 28. 의로운 실천 166 VIII. 실학사상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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