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고등한문

夏四月 에 王子好童 이 遊於沃沮 한대, 樂浪王崔理 가 出行 하여 因見之問曰 : “ 觀君顔色 하니 非常人 이로다. 豈非北國神王之子乎 아? ” 하고, 遂同歸 하여 以女妻之 하다. 後 에 好童還國 하여 潛遣人 하여 告崔氏女曰 : “ 若能入而國武庫 하여 割破鼓角 이면 則我以禮迎 이요, 不然 이면 則否 라. ” 하다. “삼국사기( 三國史記 )” 21 서사 기록물인 낙랑과 호동 이야기를 읽고, 등장인물의 처지에서 취할 행동을 생각해 보자. 낙랑과 호동 이야기 豈 기 어찌 遂 수 드디어, 마침내 還 환 돌아오다 潛 잠 잠기다, 몰래 遣 견 보내다 庫 고 곳집 割 할 베다 鼓 고 북 沃 옥 물대다  沮 저 막다  崔 최 높다, 성씨 128 VII. 기록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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